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

[블록체인] 블록체인 개념 (스마트 컨트렉트, 스마트 자산, 암호화폐 유기적 관계 총정리) + 블록체인 현재 미래

by Just Do Barro 2021. 7. 30.

들어가기

(9) 블록체인, 새로운 기술의 기회와 도전 - YouTube

블록체인, 박성준 교수님

(10) [CEO 조찬회] 블록체인패러다임과 무역산업(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_제128회 KITA최고경영자 조찬회 - YouTube

블록체인. 박성준 교수님

첫번째 강의와 두번째 강의가 겹치는 내용도 있지만, 다 듣는다면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박성준 교수님의 강의를 시청하며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완벽하게 정리하기 보단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블록체인에 관한 큰 틀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강의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꼭 시청하기 바랍니다.

 

박성준 교수님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블록체인 패러다임과 무역산업

 

부제: 블록체인노믹스와 새로운 기회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2

1. 블록체인
2. 인공지능 


-<탭스콧 부자 : 블록체인 혁명 책>


인터넷 = 인프라 
-인프라가 없이 서비스를 올린다는 말이 안됨.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후 그 위에 4차 산업혁명 OR 서비스가 올라가야한다. 

 


▶블록체인 정의

글로벌¹ 신뢰² 컴퓨터 
= P2P 컴퓨터 공유 시스템


현재 : 컴퓨터와 네트워크 (가치의 인터넷)

블록체인: 새로운 컴퓨터 & 네트워크
 A trust world computer 


 

▷컴퓨터 VS 블록체인 컴퓨터


컴퓨터
¹현재 컴퓨터는 글로벌 하지 않다. 컴퓨터는 '나'의 것 
²현재 컴퓨터는 신뢰할 수 없다. 

블록체인 컴퓨터
¹컴퓨터는 '우리'의 것.
²블록체인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는 안전 + 신뢰 

 

▷신뢰가 있는 이유

하나의 컴퓨터가 됨.


▶블록체인 경제(=암호 경제)

의미

블록체인 인프라에 올라가는 경제
cf. 인터넷 경제 



Q: 비트코인 발행자 존재하나? 즉 화폐 발행자 존재?
A: 있다. 

Q: 화폐 발행자가 없는데 화폐가 존재할 수 있나?

A: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화폐 발행 방식과 다를 뿐 비트코인 발행자는 반드시 존재한다. 



▶비트코인의 본질: P2P 신뢰 모델 

-화폐인지 아닌지 판단 중요X
-TTP : Trust Third Party (제3의 신뢰기관) 
기존 중앙집중식 모델(생태계) = Client Server 방식 = 갑을 관계

신뢰확보 목적: 다른 누군가에게 기댐.

-P2P : Peer to Peer (개인간 거래)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 개입 없이 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 

탄생배경: TTP를 신뢰해도 괜찮은가 의문 

기능: 독점적으로 신뢰 부여하지 않는다.

 

▶블록체인 정의 (국내 금융권 블록체인)

한국은행: 분산원장 (Distributed Ledger) 기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분산형 디지털 장부

★금융결제원 
분산된 네트워크의 컴퓨팅 자원을 모아 "거대한(=global)" "연산 능력(=컴퓨터)"을 확보하고, => 글로벌 PC
이를 기반으로 "중앙서버 없이 모든 작업을 처리하고 검증하는 기술 " => P2P


▶블록체인 컴퓨터의 모습과 의미

 

출처: [CEO 조찬회] 블록체인패러다임과 무역산업(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_제128회 KITA최고경영자 조찬회 - YouTube


블록체인 컴퓨터: 전세계 존재하는 컴퓨터들을 모아서 "하나의 컴퓨터"처럼 동작하게 만든다 
= 우리의 컴퓨터
글로벌 스토리지 시스템(컴퓨터) : 메모리, 'cpu' 까지도 공유

ex. 가상의 컴퓨터 = 넷플릭스, 토렌트, 넵스터 




▶블록체인 컴퓨터 = 가상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아니다)


블록체인 전문업체

1.블록체인 컴퓨터 만드는 회사
2.블록체인 서비스 만드는 회사. si 
3.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회사 (1 + 2)


블록체인 폰: 핀니 (Finny)
-영향력: 이동통신사 사라짐. 이동통신사 없는 TTP 통신망 탄생할 것. 

Q: 스마트폰 입장에서 중앙집중 TTP는 누구?
A: 이동통신사. 

▶핸드폰의 역사

전화기 → 전화기 + 컴퓨터= 스마트폰 생태계(feat. 아이폰, 모토롤라 몰락) → 블록체인 폰


[3] 이더리움과 암호경제 (블록체인 경제)

(암호화폐 & 스마트 계약 & 스마트 자산 & DAO)


▷기존의 경제 시스템: 독점

▷블록체인 경제: 협력, 상생 


▷암호경제

의미

블록체인 컴퓨터가 창출하는 경제


특징


▷이더리움 4가지 주요 기능 = 블록체인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1. 암호화폐 발행 (Currency Issuance)

-다양한 특성 및 기능을 갖는 암호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공통 플랫폼

[탄생배경]
가치있는 데이터를 블록체인 컴퓨터를 이용해 스마트 자산으로 올려라(hwp 업로드하듯)
스마트 자산을 스마트 계약으로 거래한다. 거래 시 디지털 자산 시장 탄생.
자산 거래 시 지불 수단 필요 -> 암호화폐 


2. 스마트 계약 (Smart Contracts)

-블록체인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디지털 자산을 통제하는 기능이 주요 목적

'계약'의 의미 
 목적이 있는 소프트웨어
└목적 내용: 디지털 자산 거래 
└스마트 자산  이해 우선 필요 -> 3.스마트 자산 먼저 읽으시길 바랍니다.

개념
가치가 있는 데이터(스마트 자산)을 거래목적으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A smart contract is a computer program => s/w. 블록체인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 

① that directly controls digital assets and  => 디지털 자산 세상 (목적: 소유권 등록, 거래)


② which is run in such an envirnoment that it can be trusted to faithfully execute
=> 탈중앙화 블록체인 컴퓨터 -> 자율성, 강제 실행 


사례
1)KT 
-통신회사 X. 금융회사 O
-이유: 금융종합플랫폼. 디지털 자산 거래소 
-통신데이터 -> 신용 정보 추출 (통신 요금 납부 지연 확인) -> 대출 업무 


2) 한국전력
-전기료 데이터 -> 신용 정보 -> 대출 

 

3. 스마트 자산 (Smart Property)

-블록체인 플랫폼 상의 유ㆍ무형 디지털 자산(명사, 스마트 계약의 대상)

개념
가치가 있는 데이터의 소유권 표현 기능 
(데이터 != 가치가 있는 데이터)

경제는 가치가 있는 데이터의 소유를 거래함으로써 생긴다.

 

A Smart Property is Property => 자산
whose ownership is controlled via Blockchain,
using contracts. => 스마트 계약에 의해 관리



이해
페이스북 이용 시 수익 얻는 대상은 회사. 주커버그
주커버그로부터 감사 인사 받은 적 있는 가? 
-> 우리의 활동은 컴퓨터에서 모두 데이터로 표현된다. 
우리는 '데이터 생산자'다. 
(데이터 주인 = 우리) → 데이터 가치 작게라도 있다. → 데이터 가치 인정받자 = 돈 줘

사례
병원 환자 진료 데이터 - 희귀병, 난치병 = 희소성 

-데이터 활용가치는 희소성으로부터 나온다. 

[응용]
가치있는 데이터를 블록체인 컴퓨터를 이용해 스마트 자산으로 올려라(hwp 업로드하듯)
스마트 자산을 스마트 계약으로 거래한다. 거래 시 디지털 자산 시장 탄생
자산 거래 시 지불 수단 필요 -> 암호화폐 

 


4. 탈중앙화된 자동화 조직(DAO)

-현재의 조직구조를 블록체인 기반의 P2P 조직으로 구현 

 

▶디지털 자산 Digital Asset


의미

단순한 전자문서(또는 데이터)가 아닌 가치 속성을 포함하는 대상

구성
디지털 자산 = 전자문서(데이터) + 가치 


역사

1) 물리적 : 종이문서 & 사람

↓정보 혁명
2) 사이버 세상: 전자문서 & 컴퓨터 & 사람

↓ 블록체인 혁명
3) 블록체인 세상: 디지털 에셋 & 블록체인 & 사람(인공지능)


상상
현재 부동산 거래 프로세스 4
1. 신원 확인 -> 국가 프로세스 -> 국가마다 규칙 다름 
2. 소유권 확인 in 등기소(for 소유권 보증) -> 국가 프로세스
3. 계약 
4. 지불 


Q: 부동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면? 
A: 디지털 자산은 소유권 기본 소유 -> 등기소 필요없음 
스마트계약으로 바로 계약 가능 -> 신원확인 필요 없음 
암호화폐로 지불 -> 지불 프로세스 불필요
=> 부동산 거래 프로세스 원스톱 처리 


Q: 스마트 자산이 국제 표준화 된다면? 
-> 전세계 부동산 시장 통합 












블록체인 구성 및 기능

블록체인 = 컴퓨터 & 네트워크 

블록체인이 분산 원장이라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Q: 비트코인 발행기관?
A: 있다. 


비트코인의 3가지 원리


1. 화폐 발행 권한의 탈중앙화

-화폐 발행 권한을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분배 

화폐 발행 조건 = 채굴자 = 화폐 발행 권한이 있다.
-화폐의 진짜 가짜 구분 본질: 화폐 발행자가 발행 조건에 따라 화폐를 발행하면 된다. 


2. 화폐 위변조 여부 확인

화폐의 흐름-추적
-조폐공사: 진짜, 그외 : 가짜 
-비트코인 받는 순간 블록을 만들어 넣는다. = 어디에서 왔는지 추적.
-> 채굴자가 채굴 조건을 충족시켜 비트코인을 발행했는지 확인

거래 체인: 화폐 발행 권한과 연계 


-어떻게 해야 화폐 발행에 모든 사람이 합의할 수 있나?

-블록체인 시스템 아래에는 평판이 돌아가고 있다.
-한국은행, 연방은행은 정부가 아니다. KR - ORG 

3. 이중 지불 방지: 분산원장(블록체인으로 확대) 개념 탄생
-우리 모두가 거래 원장 공유(분산원장) 

블록체인 원래 목적: 이중 지불 방지 

---




비트코인이 화폐인가 아닌가가 중요하지 않다.
-> 개인간 신뢰확보 모델을 구축 
이유: 제3 신뢰기관의 문제점 해결



-
스마트폰 = 컴퓨터 (전화기능이 있는 컴퓨터)

비트코인 = 전화기 = p2p로 생태계 만든다.


토렌트 = 월드 메모리

2개 PC를 하나로 연결해 쓴다. 

블록체인 = 컴퓨터들은 모아서 하나의 컴퓨터로 움직이게 하는 기술. 
P2P 공유 시스템 




블록체인 != 분산원장 
블록체인 == 컴퓨터 

금융결제원: P2P 글로벌 컴퓨터 공유 시스템 
-분산된 네트워크의 컴퓨팅 자원을 모아 '거대한 연산(컴퓨터)' 능력을 확보하고, => 글로벌 PC
이를 기반으로 중앙서버 없이 모든 작업을 처리하고 검증하는 기술 => P2P 


-금융결제원 기능: 정산기관. 
블록체인을 P2P라 정의하면 개인간 거래기 때문에 정산할 필요 없다.  금융 결제원의 존재 의무 사라짐.

-> 새로운 사업 검토 이유

-사업: 전자어음, 전자 주주투표
-TTP (제3의 신뢰기관)역할 사라질 예정

--

인터넷의 다음 행보 블록체인 


인터넷: PC 연결

블록체인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소유한 채 탄생 : 전세계 PC
= 컴퓨터, 네트워크 



Paper based 사회
-종이문서 기반 

Internet based 사회 
-전자문서 기반 

--
TTP based
-clinet server 모델
-중앙집중식 방식

P2P Blockchain-based
-P2P 모델 
-과제: 중앙집중식 모델을 P2P 모델로 바꾸는 것- P2P모델도 신뢰를 줄 수 있다.

--


인터넷 경제: 블록체인 경제 (암호경제)

블록체인 응용 분야 = Everything.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하는 비지니스.


▶블록체인 컴퓨터 기능 -4
1.화폐 발행 (Currency Issuance)
2.스마트 계약 (Smart Contract)
a computer program = s/w (동사, 행위)
조건
1)블록체인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
2)목적: 디지털 자산을 관리(등록 및 거래) 



3.탈중앙화된 자동화 조직 (DAO)
-디지털 세상의 player, 참여자
4.스마트자산(Smart Property) 명사 (대상, 스마트계약 대상)

블록체인 컴퓨터에서 스마트 자산을 만들 수 있다.
블록체인 컴퓨터에서 스마트 계약의 대상. 

Physical property: cars. phones, houses etc.
Non-physical property: access rights etc.


forever rose 사건 
디지털 사진을 디지털 자산화한 최초의 사례
블록체인에 디지털 사진 올림 != 전자문서에 이미지 파일 올림.

 

기존 데이터(가치 없음 = 경제 활동 하지 못함)
부동산 소유 증명: 종이문서 -전산화-> 전자문서가 등기소(제3기관) 존재.
경제 활동 x, 

 

디지털 자산(가치 있음 = 경제 활동 가능)
부동산 소유권 문서를 디지털 자산으로 만든다. 
=전자문서에 가치를 입힌다.
=누구 것, 가격이 들어간다. 

현재 전세계 데이터는 데이터 가치 없는 상태. 
데이터를 디지털 에셋으로 블록체인에 올린다. = 돈 번다.
=> steemit, 파워블로그, 네이버 밴드 수익은 광고. 좋아요 개수가 수익 창출. 
좋아요는 내가 받는 데 수익은 회사가 가져간다. 
좋아요 누르는 행위 = 가치 있는 행동 

어떤 데이터이든 가치화 시켜 경제활동을 한다. 



암호경제 (블록체인 경제)
-> 디지털 자산 세상(블록체인 인프라 위에 가치가 있는 데이터를 스마트 계약이라는 거래를 통해 경제활동(수익을 내는)을 하는 세상)을 꿈꾼다.
모든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바꾸고, 스마트 계약(행위)로 디지털 자산 거래
거래를 하기위해 돈이 필요. 그 돈이 암호화폐 

디지털 자산 세상에서 지불 수단이 암호화폐.
암호화폐가 없으면 블록체인 세상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
-> 암호화폐 발행 기능을 준 이유. 


처음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거래 방식 
-은행-> 계좌이체 -> 송금 이메일 or 전화로 알림
-pg(전자 결제. payment gateway),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 탄생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관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불가분의 관계
블록체인 활성화의 필요 조건은 암호화폐 활성화
블록체인 경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암호화폐를 이해할 수 있음
암호화폐 ICO 조속히 허용!!






댓글